윅카이브 #13 2022.05.30 ~ 2022.06.05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하고 처음 올리는 나의 주간일기 윅카이브. 지난 한 주를 회고할 목적으로 꼬박꼬박 올리던 나의 윅카이브가 드디어 빛을 발할 수 있는 순간이 왔다. 썸네일도 블챌 테마에 맞게 바꿔보니 뭔가 처음 윅카이브 시리즈를 쓰기 시작할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. 지난 한 주를 돌아보려고 사진첩을 정리해 보니, 지난주는 정말 잘 먹고 잘 놀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느껴지는 사진들만 한가득이다. ️ 카페 투어, cafe tour 지난주는 연남동으로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. 원래 얼스어스에 가고 싶어 막 검색해 보고 알아보다가 카페투어 시작 한 시간 전에야 매주 화요일은 얼스어스의 정기 휴무일이란 사실을 발견했다 바보들의 행진 같았던- 급하게 목적지를 어나더룸이라는 카페로 변경했다. 여덟시쯤 갔는데, 이날 사람이 없어서 직원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. DAMN GOOD COFFEE라는 카피가 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