윅카이브 episode 14 2022.06.06 ~ 2022.06.12 벌써 블챌 두 번째 글이라니.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. 지금은 '챌린지 기간 누가 이렇게 길게 정했냐, 12월 도대체 언제 오냐' 하지만 늘 그렇듯 눈 뜨면 갑자기 쌀쌀하고, 또 정신 차리면 갑자기 크리스마스까지 와 있겠지?! 하늘 사진으로 꽉꽉 찬 지난주 회고 시작! c 일, work 1. 패캠 강의 준비-ing 금요일이 강의자료 1차 납기였어서, 일주일 내내 책상 앞에 앉아 타이핑을 했더니 목이 잘 안 움직인다. 누가 내 승모근 좀 풀어줘요...c 처음에는 강의를 할지 말지 꽤 오래 고민했지만,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커리어를 잘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. 덕분에 오랜만에 공부도 많이 하고 진행했던 프로젝트들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'M&A 컨설턴트'라는 직업인으로서의 나의 챕터를 잘 마무리하고 있는 듯하다. (얼른 마무리하고 새 챕터에 올인하고 싶은 건 안비밀c) 2. 새로운 사이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