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뭐든 시작이 어렵지, 한 번 시작해 재미가 붙고 나면 계속 하게 되나 봅니다 아직 블로그보다는 긴 호흡의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, 브런치 글도 쓰다보니 재미가 있어 쓰고싶은 주제들이 머리에 계속 쌓여가고 있어요. 드디어 첫 브런치 글을 발행하다 안녕하세요, 새록입니다 그동안 정말 브런치 글을 발행해 보고 싶었는데, 뭔가 정제된 글을 써야만 할 ... blog.naver.com 지난 주 <어쩌다 이방인>이라는 이름으로 첫 브런치 매거진을 만들어, "저, 유학 갈래요" 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두 번째 글, "어서 와, 중국은 처음이지?"가 올라갔습니다. 오늘은 중국 유학을 결심하고 패기 넘치게 한국을 떠난 후 로컬 학교에 던져져 겪게 된 이런저런 에피소드들과 그 때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보았습니다. 어쩌다 이방인 :: 어서 와, 중국은 처음이지? 그때 처음 배웠던 것 같다.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. 때마침 아침에 싸이월드 사진첩이 전부 다 복구되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