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새록입니다c 떨리는 마음으로 열었던 블맥 1기가 끝이 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기까지 마무리가 되고 3기 모집의 날이 왔어요️ 여행을 끝마치고 모집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3기 문의를 해 주셔서 이곳 푸꾸옥에서 글을 쓰며 새벽을 맞고 있습니다. 블맥 1,2기 멤버분들은 이제 한 공간에 모여 서로 더 열심히 소통하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시고 있고, 결국 이 열정을 못 이겨, 돌아오는 7월 24일 저희는 오프라인 모임까지 진행하게 되었답니다. 이렇게 챌린지가 끝난 후에도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게 진정한 같이의 가치가 아닐까 싶어요. 그럼 2기 분들의 챌린지 참여 후 변화에 대해 간단히 공유하고 세 번째 기수 모집 안내를 드려보도록 할게요! 여기서 잠깐! '블맥이 뭐야? 먹는 거야?'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먼저 소개 드리면, 블맥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가장 우선시 되는 "재미"를 얻기 위해 2주